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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강릉)하슬라 아트 뮤지엄

 

 

 

 

'하슬라'라는 이름은 삼국시대 때 강릉을 부르던 말이라고 한다.

처음 방문 했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서 이번엔 덜 찍었지만 이 동물의 탈을 쓰고 팬티바람으로 서 있는

불쌍해 보이는 이 작품은 여전히 사진을 많이 찍게 만들었다.

옆에 서 있으니 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포즈를 하고 찍었다.

 

 

카페겸 레스토랑이지만 숙박객들에게는 각 방으로 식사를 배달해 주었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포장할 때 사용하는 붉은 비닐 끈으로 만든 작품

 

 

 

 

 

 

하슬라 뮤지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는 사진 명소가 몇 군데 있는데

바다를 향해 둥근 원형의 배경이 있는 이곳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지만 조금 지나면 항상 길게 줄을 서서 사진찍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이 바닥을 만드느라고 한창 공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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