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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여행 11일차 풍경

저 캥거루의 모습이 상가 유리에 비친 내 상반신과 모양이 흡사해서 웃었다.

 

가로등에 걸려 있는 휘장 광고에는 11월 11일 11시를 기억하자고 적혀 있었다.

이날은 호주 재향군인의 날로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같은 날이다. 

 

굿타 산 정상에서는 사람들이 브리즈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서울 남산에서 서울을 바라보는 정도? 될 것 같다.

 

브리즈번 지도 - 우리가 묵고 있는 곳이 여기쯤......
하늘을 보고 있는 천문학자..... 나도 같은 동작으로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었다.

 

 

 

 

보타닉 가든의 식물들 몇몇을 보면 위도상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보다 조금 더 남쪽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산에서 내려와서 시내를 걸으며 가 보고 싶던 건물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앉아 대형 화면을 보고 있었고

 

 

잎모양이 아카시아처럼 생겼는데 꽃은 전혀 다른 모양이고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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