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브리즈번 - 모던 아트 갤러리

 

거꾸로 물구나무 서듯 머리를 박고 있는 거대한 코끼리가 인상적이었던 모던 아트 갤러리 입구

 

 

 

 

사람 자신이 마치 코바늘이 된 듯 뜨개질을 하는 듯 했다. 한참을 보게 되네~~ㅎ

 

 

<Bombay Tilts2022> 여러개로 분할된 화면과 인상적인 배경음악으로 인해 끝까지 보았다.
작품 해설을 구글렌즈로 번역해 보았다. 아래쪽에.....

<약간 어색한 구글 번역>

 

CAMP는 인프라와 영화 형태, 보관에 관심이 있는 아티스트 그룹이자 스튜디오입니다.

그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폐쇄회로 켈레비전(CCTV)과 비디오 이미징으로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캠프는 대중과 함께 통제실에 들어가 감시 카페라를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이 매채와 그 기술적 진화를 탐구했습니다.

 

Bombay Tilts2022는 CCTV와 오랫동안 한 그룹의 결실입니다. 이 작품은 미디어의 한계를 시험하는 동시에 캠프의 고향 도시인 뭄바이의 사회적 구조적 위계를 조사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냅니다. 캠프는 '궁극적으로는 영화에 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작품은 뭄바이 남중부에 있는 빌딩 35층에 원격설치된 원격 제어 팬틀트줌 카페라를 사용하여 촬영되었습니다.

각 화면의 영상은 바다의 먼 지평선 이미지로 시작하여 섬 도시의 중심부에 있는 노동자 계층의 동네인 파렐과 워를리에 천천히 다가갑니다. 각 화면은 특정 건물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마치 아래로 기울기 시작하기 전에 범죄현장을 조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야가 계속 떨어지면서 사람들이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일부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고 활영을 제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캠프의 경우 이 영화 도시에서는 모든 사람이 배우입니다.

 

 

나도 캠프처럼 ..... 미술관 창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재미있어서 .....

 

 

 

 

사진전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

 

나오는 길에 보니 아직도 고난의 실뜨기를 온몸으로 하고 있었다.

 

<칭린 테라스 2022/양통룽작품>

아기가 자는 동안 아버지는 스마트폰 화면에 몰두해 있고, 하단은 건조대가 사원 지붕위에 몇개의 옷을 매달고 있다.

평범함 사람들과 그들이 사는 공간에 대한 애정어린 초상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11일차 (브리즈번)  (14) 2024.11.14
호주 여행 10일차 풍경  (6) 2024.11.13
호주 브리즈번 퀸즈랜드 대학교  (4) 2024.11.12
호주 10일차( 브리즈번 )  (12) 2024.11.11
호주 여행 9일차 풍경  (2)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