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기 나누어 성경을 필사한 것 같은데 책으로 엮어 놓았다.
들추어보니 서로 다른 글씨체이지만 단정한 글씨가 필사한 사람의 정성이 엿보였다.
성 갈렌 수도원 도서관 입장료는 스위스 프랑으로 18 프랑을 받지만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무료 입장이다.
도서관 내부의 모습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여겨졌고 덧신을 신고 입장하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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