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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키나와 슈리성

오키나와 슈리성에서 내려다 본 나하시 

 

 

 

오키나와 섬의 크기는 제주도 보다 조금 크지만 인구는 제주의 두배 가량 된다고 한다.

 

오키나와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돌들....이런 성벽이나 계단들이 모두 같은 돌들이었다. 

 

 

 

 

 

 

 

 

 

오래된 우물

 

 

 

1879년 류규왕국을 강제로 병합하여 오키나와 현으로 바뀌었고 태평양 전쟁후 27년간 미군의 직접 통치에 있다가 1972년에 일본에 합병되었다. 오키나와 슈리성은 류규왕국 450년간 역대왕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몇 년 전 화재로 인해 지금 성 안쪽은 복원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성의 안쪽 일부는 공사중이어서 가건물이 세워져 있어서 아쉬웠지만 전망대 구실을 하고 있었다.

 

화재로 인해 복원 공사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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