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횡성으로 가는 중에 우린 강릉 장안 횟집에서 미역국을 포장해 가기로 했다.
강릉에 오면 항상 가는 횟집의 미역국이 일품이다. 미역국을 포장해서
횡성 자작나무 미술관으로 가는 중에 포장 김치를 사기로 했는데 파는 곳이 없어서 그냥 고고~~
미술관에 도착하니 먼저 반기는 건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었다.
미술관 자작나무 숲은 현재 하루 한 팀씩 숙박을 받고 있는 미술관이다.
사무실에 들어서니 커피 볶는 냄새와 장작 냄새가 아주 먼 곳으로 떠나온 듯하게 만들었다.
커피는 마시며 온 뒤라서 오디차를 마셨다.
우리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신김치를 주시겠다며 내 오셨다.
부족한 퍼즐 한조각이 맞춰진듯 하여 우린 환호작약 하였다.
고양이들이 우리가 가는 내내 졸래졸래 따라왔다.
자작나무를 좋아해서 많이 심었는데 그다지 생육이 좋지않아 많이 죽었단다.
밤이 하늘을 스크린으로 만드니 수많은 별들이 드러났다. 고개가 아프도록 누가 시키지도 않은 별자리 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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