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이미 해는 올라와 있었다.
아침으로 음식점 <섭죽 마을>에서 섭죽을 먹었다.
그리고 울산바위를 보러 갔다.
울산바위는 산중턱에 불쑥 솟아올라 있는 것이 볼 때마다 사람의 덧니를 연상하게 한다.
가까이 가 보면 멀리서는 보였던 뒷산이 보이지 않아 울산바위 자체가 하나의 바위산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으로... 바우지움 미술관은 강원도 여행 중 매번 아차하면서 놓쳤던 미술관이다.
제목이....'철벽방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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