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 강원도 양구 박수근 미술관을 둘러보고 다시 차를 몰아 속초로~~
저녁은 속초 중앙 시장안의 신토불이 감자 옹심이 집......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서 먹는다는 집인데 평일 저녁이라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몸이 약한 둘째 아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만들게 된 감자 옹심이.
TV에 방영되었던 영상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엄마는 주방에서 둘째 아들은 홀에서 서빙을 하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인근에 있는 조선소를 카페로 개조한 곳을 찾아갔다 ~~
2017년까지 조선소였으니 불과 5년 전이다.
배가 다 만들어 지면 레일을 따라 바다로 나가던 곳이었을 터.....손대는 걸 최소화하려는 점이 좋게 보여졌다.
감나무에 잎은 다 떨어지고 몇몇개의 감이 만들어 달아놓은 듯이 달려 있다.
조선소로 사용되었던 건물내부로 들어가보니 천정의 크레인의 일부는 남겨 두고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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