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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북 영주) 무섬 외나무 다리

오래전 이 다리는 생존과 생활을 위한 다리였을텐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찾는 다리가 되었다.

 

중간 중간에 마주오는 사람들을 피하는 곳도 있는데 비가 와서 미끄러우니 조심스럽다.

 

조금 전에 우리가 차를 타고 건너온 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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