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귀를 안 달고 나오는 사람 해질랑 2022. 4. 3. 06:57 가끔 귀를 안 달고 나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자기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으려고 작정한 사람이다. 더구나 전에 했던 똑같은 말을 오늘도 하고 있다. 그럴 땐 얄밉다 못해 짜증이 난다. 그런데 가끔 나도 그런다. 그럴땐 나도 부끄럽다. 앞으론 꼭 귀를 달고 나가야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손바닥정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미가 우는 계절에 (6) 2022.07.18 나의 해방일지 (0) 2022.04.20 소아과에 갔다가 (0) 2022.03.24 다른 건 당연해~ (0) 2022.03.11 웅대한 자기상 (0) 2022.02.23 '횡설수설' Related Articles 매미가 우는 계절에 나의 해방일지 소아과에 갔다가 다른 건 당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