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라는 이 식물 이름이 나문재라고 한다.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오게된 안면도에 있는 나문재 펜션, 겨울이지만 볕이 좋은 날이었다.
바다가 바로 보이고 정원이 넓으며,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면도에서 대천으로 해저터널이 생겨 사람들이 더 많이 몰려드는 거 아닐까?
그러면 지금의 분위기가 유지될까?
섬의 북쪽으론 다리가 이어지고 남쪽으론 터널이 생겨 이젠 육지와 같은 섬 안면도.
일출을 찍었다며 보여준다~ 닭이 큰 소리로 울었다면 나도 일어났을텐데, 나는 어제도 오늘도 일출을 못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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