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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자연을 들이다 : 풍경과 정물

<부활 / 최현칠>
< 글라디올러스 / 김병기>
<잡초 / 김종학>
<비르하켐 다리 / 오천룡>
<북악산 NO.29 / 정주영>
<영취산 / 오승우>

오래간만에 보는 경치를 빌려온 다는 뜻의 '차경'(借景)이란 말이 눈에 들어온다.

보통의 일상이 무너진 지금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려 마련했다는 전시....

전시를 둘러보고 나오니 밖에서는 찾아가는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음악하는 사람들이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닐까?

 

<시인의 혼 / 오상일>

북서울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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