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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추억의 도시 - 프라하

처음엔 제법 선선했었는데 나중엔 조금 더웠던 프라하.

이색적인 황금소로의 작은 집들.

높다란 프라하성.

낮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밤이면 썰물처럼 빠져나가 적막감 마저 돌던 광장과 카를교.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존 레논의 벽
만지면 영험하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손을 대서 번들거리는 성인이나 이야기 속의 동물들......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카를교, 하지만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모습이다.
프라하를 가로지르는 블타바 강
렌트했던 차
블타바강을 가로지르는 카를교

 

 

프라하에서 묵었던 천정이 무척 높았던 방
황금소로 안에 있던 카프카의 집
프라하에서 멀지않은 체스키프롬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