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마 지구 안내도
알파마 지구 빨래터와 빨래터를 운영하는 분의 사진(아래)
지금도 사진에 있는 아주머니가 생선을 팔고 계셨다.
알파마 지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의 사진이 붙어 있고, 간단한 설명도....
다시 온 리스본....푸르렀던 오렌지가 노랗게 변했다.
알파마 지구를 안내하는 간판 - 주관적 생각이지만 간판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저 분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누군가 장난을 한 것인지, 눈을 파 놓았다.
알파마 지구를 돌아 올라가다보니 벽화 앞 그림을 보며 한 가이드가 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1531년 리스본 대지진 당시 귀족층의 거주지는 대부분 파괴된 반면 소외된 창녀촌은 살아남았다. 이 사건은
운명을 바라보는 당대 유럽인의 관점을 크게 바꿔 놓았다. 리스본 대지진과 해일을 묘사한 당대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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