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를 떠나는 마지막 날 아침, 우린 산책을 나왔다. 하늘은 비교적 푸르렀다.
그런데 잠시 뒤 신트라궁 하늘 위로 무지개가 보였는데, 검은 구름도 함께 하였다.
그리곤 얼마 후 비를 내려보내기 시작했다. 우린 신트라를 일찍 떠나 리스본으로 가기로했다.
다시 돌아온 리스본
리스본 숙소 풍경
저거 하나 집어 갈까?
성탄 트리를 만들려고 .... 준비중,,
하얀 곰은 여전히 서 있었고
모래 사장과 돌 쌓는 분도 여전히.....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었고
우린 또다시 새우 1kg을 샀다.
오호~~저걸 하나 집어가도 되겠다. 말로만.....
우리도 곧, 비행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르게 될 것이다.
그동안 추워져서 저렇게 야외 테이블 주변에는 난로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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