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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바쁜 손

 

 

 딸아이 옷을 만들었다면서 보여준다. 어때?

이쁘네 요즘 입으면 시원하겠다.....좋아하려나?

아니? 엄마가 만들어 주었으면 아이고 좋아라~~하고 입어야 되는거 아니야?

 

 

며늘 아이 수술할 때 쓰는 모자도 만들어 주고....

 

 

 

 

 

잠시도 손을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며늘 아이 왈 "어머님은 치매는 걸리지 않으실 거예요."

 

 

 

 

 

어이구~~저 천들은 다 어디 쓸거야?

앞으로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주지마,

그리고 주문받은 것만 힘들지 않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