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옷을 만들었다면서 보여준다. 어때?
이쁘네 요즘 입으면 시원하겠다.....좋아하려나?
아니? 엄마가 만들어 주었으면 아이고 좋아라~~하고 입어야 되는거 아니야?
며늘 아이 수술할 때 쓰는 모자도 만들어 주고....
잠시도 손을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며늘 아이 왈 "어머님은 치매는 걸리지 않으실 거예요."
어이구~~저 천들은 다 어디 쓸거야?
앞으로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한테는 주지마,
그리고 주문받은 것만 힘들지 않게 하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서울 사진축제 - 오픈유어스토리지(역사,순환,담론) (0) | 2019.10.14 |
---|---|
놀면 뭐하니? (0) | 2019.09.22 |
국립중앙 박물관 - 근대 서화전 (0) | 2019.05.29 |
두 번의 똑같은 밤은 없다. (0) | 2019.05.23 |
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전 (0) | 201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