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러 고기 중 어느 고기를 드시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익혀 드릴까요? 의사소통이 안될 땐 물건을 보여주며 이야기 하면 훨씬 편리하긴 하지?
아무르 강을 내려가는 계단
아무르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한화 리조트 / 지리산 에서 '산'자만 지워진채 운행하고 있는 버스......버스만 보면 꼭 우리나라 같은 착각이...
낮 최고 기온 19도라더니....
머물렀던 호텔.....밤에 스파에 갔다오더니 바가지를 썼다고 투덜투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이 다가오고....
한산한 하바롭스크 공항
하바롭스트 공항 - 커피를 각국 언어로 적어 놓았다.
이번 여행은 어땠어?
난 즉답을 안했다. 좀 시들했던 편이었다.
아마도 유럽 여러나라를 먼저 여행 했던 때문 아닐까?
그중 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먼저 여행 할 때 느꼈던 가슴 뛰는 여행이 었었기에.....
그리고 이번에 음식 때문에 고생해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일 것이고.....
2시간 30여분 짧은 비행 끝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올랐던 또 하나의 막이 내려온 것이다.
어쨌거나.....
여행은 되돌아가는 일상에
추억이되고, 양분이되고, 활력이 되어 줄 것이다.
한없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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