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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

 

 

 

파리 노트르담 성당 화재 소식에 이른 아침 서로서로 안타까운 소식에 서로 카톡을 주고 받게 되었다.

노트르담 성당이 불났대~~ㅠㅠ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얼마전 시위 때문에 개선문도 일부 파손되었다는 보도에 안타까웠는데,,,,

추억이 자꾸 사라지는 느낌이다........내가 찍은 노트르담 성당 사진을 다시 꺼내 본다.

 

마크롱 대통령의 "매우 슬프다. 우리의 일부가 불탔다" 는 표현이 얼마나 애통한지를 알 수가 있다.

모임에 갔는데 여기서 노트르담 성당 화재 소식에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도 내 심정을 몰라주네~~ㅠㅠ

하면서 전화를 한다.

 

 

 

 

노트르담 성당의 뒷모습은 앞 모습과 또 다른 운치가 있는데 이 모습을 보기 힘들게 될 것 같다.

 

 

파리에 가거든 노트르담 성당은 꼭 봐야해~ 파리에 가는 사람들에겐 이렇게 이야기 하곤 했는데....

아들 며느리는 신혼여행을 갔던 곳이고, 나는 2번, 마가렛은 예닐곱번을 다녀왔던 곳이어서 추억이 많이 쌓인 곳이다.

 

 

 

노트르담 성당 내부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올라갔던 노트르담 성당 전망대에서 본 파리 풍경들....

 

 

 

 

 

 

 

 

노란조끼 시위로 인해 개선문의 일부도 파손되었다는 소식을 지난해 들었을때도 안타까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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