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바흐체 궁전 가는 날....트램을 타고 가서 종점에 내렸다.
지나가면서 멀리서만 보던 벽의 그림들....복사품이긴 하지만 독특해서 찬찬히 보았다.
아마도 갈라타 타워 인듯
위스크 달라? 라고 쓰여진 간판 글을 보고 있자니, 추억의 올드 팝송, 위스크 달라 생각이 났다.
위스크 달라 머나먼 길 찾아왔더니~~ 하던 노래......이곳에서 그 음악이 이따금씩 들려왔다.
아주 어릴적 들었던 노래인데, 그 곡을 개사해서 "위스키 달라~~ 소주 달라~~막걸리 달라~~"하면서 부르기도 했었다.
돌마바흐체 궁전 입장권 1 인당 60리라
궁전 내부를 찍지 못하게 하니 겉모습만 잔뜩 찍었다.
목이 터져라 외친다~~내가 전생에 그 옛날 이곳에 왕이었느니라~~
궁전 앞 시계탑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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