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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터키 -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아야 소피아 성당 -큰 돔 주변에 작은 돔들이 받쳐주듯 옹기종기 몽실몽실 우애좋은 형제들처럼 붙어있다.

6세기 비잔틴 건축의 대표작으로 기독교 교회와 이슬람 모스크로 번갈아 사용됐다.

 

 

 

 

 

한낮에 보는 붉은 색조의 우아한 아야 소피아는 밤이 되면 엄숙하고 근엄해 보인다.

 

 

 

 

 

 

 

 

낮게 드리워진 등......코란을 읽기 위해서 란다.

 

 

아야 소피아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왔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성당에서 모스크로.....

 

오랜 세월 사람들의 발길에 닭고 닳아서 번들거리는 바닥

 

 

엄지 손가락을 넣고 다른 손가락으로 한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구멍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조각상처럼 미동도 하지 않고 앉아 있다.

 

 

 

 

중앙돔의 높이는 56미터나 된다.

 

 

 

 

 

천국의 문

 

 

코란과 기독교 성화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출구 위에 있는 성화 - 나오면서 뒤로 돌기 전에는 보기 힘들어서 친절하게 거울을 앞에 놓아서 뒤에 성화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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