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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터키 - 이스탄불 풍경... 셋

 

탁심광장을 오르내리는 튄넬(푸니쿨라)

 

 

탁심 광장 한 옆에선 새 모스크가 지어지고 있었다.

 

비오는 날이라 썰렁했던 광장의 페스티벌....

 

 

 

 

탁심광장에 있는 공화국 기념탑

터키의 국부(아타 튀르크) 케말 파샤와 병사들, 장군들, 러시아의 장군들 상을 탑의 4면에 설치했다.

 

 

 

녹두죽 같은 쵸르바와 터키인들이 주식처럼 먹는 빵

 

 

이스탄불 신도심의 이스티크랄 거리와 빨간 트램

 

 

 

 

 

길거리 음식 쿰피르를 먹었다.

감자요리인 쿰피르 kumpir 는 권투 선수 주먹 크기의 구운 통감자를 갈라 치즈, 콘, 피클, 소시지...

원하는 것들을 주문하여 넣고 그냥 비벼 먹는 것인데 감자를 좋아하는 나는 박박 긁어서 다 먹었다.

 

 

 

 

 

 

 

해안가쪽으로는 이렇게 가파른 언덕 길이다. 그 옛날 전투가 벌어졌을때 뱃길이 막히자 이런 비탈길로 배를 끌고 올라왔다고 한다.

 

갈라탑... 올라가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일방통행 길이라 반대 방향으로 오는 차들은 타이어가 펑크 날 것이다.

 

 

갈라타교 부근은 빗속에서 찻길을 건너려는 사람들과 많은 차량들로 정신이 없었다. 겨우 길을 건너 트램을 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