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팔리오 경기로 인해.....말 경주모습 그림이 많이 보인다.
며칠 후에 있을 말들이 달릴 흙 길을 미리 달려보는 아이들
경사진 급 커브 길에는 말이나 사람이 다칠까봐 쿠션이 좋은 안전펜스를 쳐 놓았다.
지대가 높고 교통 여건이 안좋아서인지 피렌체에 비해 물가는 조금 비쌌다.
콘티라디라고 부르는 17개 지역이 서로 경쟁하며 경기가 펼쳐지는데 그 중 한 지역의 퍼레이드 연습이 바로 우리 숙소 옆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17개 지역의 상징 동물이 들어간 문양들....송충이 같은 애벌레도 있어서 눈을 끌었다.
팔리오 경기를 위해 임시 관중석을 만들어 놓았다.
캄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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