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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17세기 건축가 론게나가 건축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인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배를 타고 나갈 때면 항상 만나게 되는 멋진 베네치아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다.

그 성당을 갈 때면 문이 닫혀 있어서 이제서야 들어가 본다.

 

그런데 내부를 통해 들어가는 미술관과 박물관은 개방을 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웠다.

 

 

앞을 보고....뒤를 보고.....성당의 내부 모습은 다른 유명 성당 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조선 백자를 보는 듯해서 안락함을 느끼게 한다.

 

 

 

 

표정이 하도 슬퍼보여서.....

 

 

 

 

 

 

개방을 하지 않고 있었던 미술관과 박물관 입구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은 앞에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을 앞세우고 있다.

 

 

 

큰 바닷길로 나갈 때마다 이렇게 오른쪽에 이정표처럼 서 있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이른 아침에는 또 다른 빛깔로 눈을 끌었다. 한낮의 하얀 얼굴과 달리.....

 

 

 

어느날 성당 앞에 커다란 크루즈 선이.....

 

 

약간 붉은 빛의 달이 뜬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