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독일 -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의 작품들

 

프랑크푸르트 은행가인 슈테델의 헌금으로 건립된 미술관.......이제 구경하러 갑니다. 루브르나 오르셰보다는 작품 수가 많지 않지만 꽤 유명한 그림들이 많았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 마인강 풍경

그런데 왜? 미술관 전시 벽면을 저런 색으로 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많은 미술가나 조각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소재들이지요?

 

 

여기는 전시관 벽면이 또 초록색이네요

 

아마 다 보시려면 시간이 꽤 걸릴겁니다. 저도 사진 올리느라 꽤 오래걸렸거든요~~ㅎㅎ

 

 

 

 

이렇게 전시공간마다 벽면 색깔을 달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자분 처럼 보티첼리의 작품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참 많아요.

 

엉큼한 노인들이.......... 거부하는 몸짓이 분명함에도.......인물들의 표정이 너무 실감나네요.

 

다른 미술관으로 대관중인 모양입니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마치 사진을 찍어놓은 것 같은 눈온 풍경

 

고흐작품입니다. 저는 고흐작품을 만나면 꼭 사진을 찍게 되네요.

 

 

 

드가 작품

 

삼손과 데릴라 .... 였던 것 같다.

여긴 독일이네? 왜? 가로등 보면 알 것 같고....아래 그림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네...장소를 짐작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오면 으쓱하지만...간혹 틀리기도 합니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비교하자면 이건 몹시 낙담하는 절망의 표정을 하고 있네요.

 

피카소 작품도......고흐와 피카소 작품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미술관의 가치를 알게 하는 거라고 나 스스로 판단을....

클레

 

 

 

 

수없이 많은 전시도록과 깃발과 안내서에 이 소녀의 사진이 들어가 있네요. 그래서 만날 때마다 찍어보았습니다.

 

 

 

 

 

도데체 이렇게 많은 곳에 전시되고 인쇄되고 소개된 이 작품은 어디있는 거야? 그러다가 지하 전시실 한 귀퉁이에서 보게 되었네요. 아주 작은 사진 작품인데....왜?

 

 

나도 작품 사진 하나 찍어볼까?

 

 

 

 

 

 

 

 

 

 

 

침묵의 방....아무것도 없이 빈방인데.....관람하던 아이들이 나가니 정말 고요함이.....

 

 

 

 

 

 

 

 

 

 

 

 

 

 

 

 

 

 

 

 

 

 

 

 

 

 

 

 

 

 

 

 

 

여기까지 보셨어요? 대단한 끈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아니면 미술에 관심이 많으시던가. 어쨌든 무한 감사드립니다. 보아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