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이라 오늘도 한산하다. 한참을 기다려 에펠탑쪽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관광객들 없는 틈을 타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이 모델.....수없이 많은 동작으로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고 있다.
아마도 신혼부부일것이다. 바닥에 엎드려 사진 찍는 사진사......직업이니....어쩔 수 없이....
오랑쥬리 미술관 이 수련 그림은 이렇게 감상해야......명상하듯....
오르셰 앞에서 경계중.....
세느강을 오가는 세느강 수상버스 시각표와 세느강 수상 보스 요금
오르셰앞에서 바라본 루브르 박물관
노점상들도 팔 물건을 짊어지고 일터로.....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밀로의 비너스상....팔이 없는게 오히려 자연스럽다. 많이 보아와서 ...... 익숙한게 자연스러운 것이 된 셈이다.....
처음으로 본 루브르 박물관 해자 .... 루브르가 성이었을 때를 복원한 것
이른 저녁의 평화스런 튈릴리 정원의 모습은 테러는 먼 일처럼 느껴진다.
한국인 상점에서 한글 신문을 얻어왔다. 오래간만에 한글 신문을 보다.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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