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 AM 10:30 ~ PM 18:00 (매표마감 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 연휴, 추석 연휴
입장료 : 10000원 헤드셋 2000원
주차료 : 없고, 운이 좋아서 그랬는지 주차 해놓고 밥까지 먹고 와서 차 가지고 나왔음.
나와 코헤이 의 2012년 작품인데 다리가 여러개 사슴 얼굴도 두개 ....작품 설명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
▶ 대표적 픽셀 연작 중 하나인 이 작품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크기와 자세가 같은 사슴 박제 두 점을 겹쳐 붙이고 표면을 무수한 크리스털 구슬로 뒤덮은 작품이다.
제목의 '픽셀(Pixceell)'은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Pixel)과 세포를 뜻하는 셀(Cell)의 합성어이다.
이미지를 확대, 왜곡하는 구슬은 마치 낮은 픽셀로 해체된 컴퓨터의 이미지처럼 사슴의 형태를 모호하게 해체한다.
작가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수많은 정보와 이미지들이 인터넷,대중매체등 여러 경로로 유통되는 과정을 통해
모호해지고 불확실해진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정적과 고요.....리움 미술관을 소개하는 TV소리만....들렸다.
미술관 로비에 있는 작품들은 사진 찍기가 가능.
감지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고려 14세기 후반.........남색 닥송이에 은으로 쓰고 금으로 그림
분청사기 상감 연어문 주자 조선시대 15세기
미술관 출구 - 안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데 사진찍기가 가능한 밖에 이런 모습을 보니....다들 와우~~!!하면서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리움 미술관에는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이 세 점 전시되어 있지만 사진을 찍지 못한다.
이렇게 다이아몬드가 박힌 것은 아니지만 해골과 비둘기로 만든<피할 수 없는 진실>이라는 작품과 수많은 나비 날개로 이루어진 작품 2점이 전시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품 가격이 비싸다는데 당연할 것이다. 이렇게 다이아몬드가 박혔있으니 다이아몬드 가격만으로도 그 가격이 상당할 것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55길 60-16 140-893 (한남동, 삼성미술관 Leeum) (TEL) 02-2014-6901
리움미술관 가는 길 :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출구에서 이태원 방향으로 100m 이동 후, 오른쪽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여 언덕길로 약 5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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