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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

웃대마을(세종마을,서촌)산책

 

 

저 돌다리는 정선의 그림에 실제로 등장하는데 밑으로 떠내려왔었는지....아래쪽에서 발견되어 제자리를 찾았단다. 지금은 저렇게 걸쳐져 있다.

 

 

 

 

 

오래된 이발소.....형제 이발소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다. 언제 가서 이발한번 해봐야겠다.

 

 

이상의 집.....안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안에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층으로 가는 곳이 나오고 이상에 대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웃대마을을 세 번 갔는데.....세번째 가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지하철에서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 만지다가....사진이다 삭제되었다.

그래서 이상의 집 안 모습 사진도 없어졌다.~~ㅠㅠ

 

 

노천명 시인이 살던 집.

 

 

가장 오래되었다는 대오서점 앞에는 인터뷰 사양한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얼마나 시달렸으면......

물건을 진열하고 있던 아주머니에게 "힘드셨다보네요. 저런거 붙여놓은 것 보니"하자,

예~~하면 웃는다. 아침이라 웃겠지만, 하루종일 같은 질문 받으면 대답하기도 귀찮을 것 같다.

 

 

 

 

 

통의동 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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