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 가옥은
80여년 전인 1937년 경 지어진 절충식 기법의 가옥이다.
1973년 화가 박노수 화백이 소우하여 2011년까지 거주하였다.
절충식 주택이지만 주로 한식등로 지어졌으면 1층은 온돌과 마루, 2층은 마루방 구조이고 3개이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현관은 포치를 사용하여 아늑한 느낌을 주며 벽돌을 이용하여 벽을 꾸며 놓았다.
서울시 문화재자료1호(1991년)등록.
성인 입장료 2000원이고,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향후 전시예정인 연대별 기획전 중 첫번째 전시로 작가의 청년기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박노수 화가가 살았던 집을 그대로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박노수 가옥 뒤로는 정자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웃대마을 박노수 미술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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