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 적힌 번지수와 구글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길
이중섭 살던 집 가는 길....이렇게 이정표라도 좀 세워두지~~
저 막다른 저 집이 이중섭이 살던 집.
어디에도 이중섭이 살았던 집이라는 표시도 없다. 44-13 번지수가 맞긴 맞는데.....
나중에 통인 시장 안에 있는 사진을 보고, 저 곳이 이중섭이 살던 집이 맞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도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중섭이 살았던 집이라고 표시하는 것을 원치 않았나 보다.
저렇게 막다른 골목에 사람들이 웅성웅성.....그러면 정말 짜증날 것도 같았다.
지도에는 44-13 인터넷에는 37-5.....지도가 맞는 번지수였다. 그래도 잘 찾아갔다.
윤동주 하숙집터에 있는 동판
윤동주 하숙집터는 그래도 큰 길가에 있었고, 이렇게 동판도 붙여져 있었다. 태극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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