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죽음은 영혼이 육체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떠다니게 될 그 순간이 아닐까?
그러므로 삶이란 것은 자유로운 영혼을 육체가 억압하고 가둔 시기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이런 염세적인 생각들도 들었다. <카타콤베에서>
출구앞 상점
카타콤베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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