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을 닦아주기 편하게 가운데로 옮기면 어떨까? 마가렛이 이야기 하는바람에.... 화단으로 쓰던 곳을 메우고 장독대를 만들었다.
가운데 수국이 있었는데 2년 째 꽃을 피우지 못해서 겸사겸사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하고.....이곳을 장독대로 .....
이곳이 먼저 장독이 있던 자리.....
일단 벽돌을 몇개 들어내고 가지를 쳐낸 수국을 옮겨 심었다. 내년엔 꽃을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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