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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7월 이야기

 

 강원도 숲체원 -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은 숙소가 이렇게 떨어져 있어 밤에 많은 아이들 관리가 좀 힘들었던 것.

 한여름에 아이들과 간 실내 스케이트장 - 여름에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 긴팔 옷을 준비 안한 아이들은 오돌오돌....^^

 강원도 횡성 - 여기 저기 보이는 빈집들이 많았던 곳.

 화석처럼............. 차에 치인 듯.....뱀 한 마리.(강원도)

 척박해 보이는 땅에.... 허리 구부정한 할아버지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인다.(강원도)

 요즘 보기 힘든 청개구리 한마리.

 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려고 그랬을지요. 개망초대를 잘라다가 덮어놓았네요.

 수락산에 올라가는 길입니다. 깔딱고개 이후에는 이렇게 줄을 잡고 올라가는 곳이 여러군데

 수락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모습.  멀리 강남의 큰 건물들도 눈에 들어온다.

 작년까지 없던 계단....... 중간중간에 만들어 놓아 비교적 오르기 편했다.

물이 많은 수락산 계곡에는 아이들이 풍덩풍덩. 이런 평화스런 모습도 있었는데 지금은 물난리......

 

 폭우로 산사태가 났던 초안산...... 이제는 전철이 지나가네요.

 계곡에도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내려가고 있고.....

 중랑천 상류에도 물이 넘실.....7월 27일 모습

 왼쪽 도봉산 계곡물과 위쪽 의정부쪽물(흙탕물)이 합류하는 곳

중랑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물에 잠기고........서울은 지금. 물과의 전쟁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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