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정희님이 정성껏 보내주신 다육이를 화분이 생길 때마다 하나 둘 옮겨 심는 중이다. 시행착오도 거치면서.....
아파트 일층에 살다보니 밖의 나무에 가려 볕이 덜 들어서인지 웃자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물 주는 정도와 빛을 받는 정도 그리고 토양에 따라서 키나 모양 그리고 잎과 잎사이 길이가 달라지는 것 같다.
키만 멀쑥 커진 것들을 모아 옮겨 심었더니 처음엔 축 늘어져 있었다. 며칠이 지나고 나니 서서히 자리를 잡고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
'화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양한 다육이 키우기 (0) | 2010.08.17 |
---|---|
7월은 백합의 계절 (0) | 2010.07.30 |
가랑코에 (0) | 2010.06.06 |
찔레꽃과 작약 (0) | 2010.05.28 |
화단에 나타난 두꺼비 (0) | 201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