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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겨우살이 준비

 

 

 

감을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놓기도 하고 볕좋은 곳에 무도 말려두고 모과도 썰어서 모과차도 담가두고...........옛 어르신네들 김장을 한 백포기정도 해서 김장독에 묻어주두고 연탄을 한 100장 정도 광에 들여놓고 나면 겨우살이 준비 다 한것 같아 든든하다고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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