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 역.....오른쪽에 보이는 연록색 건물이 우리가 일주일간 머물렀던 집.
신트라 시청
신트라 궁전에서 본....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중심가
깔때기를 뒤집어 놓은 것 같기도 한 신트라 궁전.....저 굴뚝처럼 보이는 것 아래가 주방이다.
신트라 산책길엔 이렇게 작품들이....
우리가 좋아했던 산책길.....왼쪽은 둘이 걷기 너무 좁았다.
사진찍어도 되느냐고 카메라를 들어보였다.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단체 관광객들의 관광 버스가 와서는 사람들을 내려놓는 곳
저 건너편에서 요 앞으로 산허리를 감싸는 굽이진 길은 우리 기억 속에 좋은 산책길로 남을 것이다.
서로서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다가 우린 서로의 카메라에 등장하게 되었다.
나도 그들도.....웃으며 손을 흔들었고, 그 모습 속에 모든 게 다 들어 있다.
기차의 종착역인 신트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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