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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남자의 물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 어떤 물건에 애착이 가는지? 또 어떤 물건들을 수집하고 있는지? 왜 그 물건에 애착이 가며 왜 그 물건을 수집하는지? 남자들의 물건 이야기이다. 나도 남자라서 그랬을지....많이 공감이 간다. 그런데 왜 하필 제목을 '남자의 물건'이라고 했을까? 책의 제목.. 더보기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정규편성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떴다. 아마도 JTBC 손석희 사장의 역할이 있지 않았을까? 김제동의 손석희 사장을 언급한 대목도 눈낄을 끈다. 김제동은 "과거 '100분 토론'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정치적 딱지가 붙기 시작했다. 그때 그 프로그램을 섭.. 더보기
묘령이 사온 책 쓸만한 책은 '강의'하나 밖에 없는 것 같구만....-.-(강의는 내가 책사러 간다길래 사 오라고 한것^^) 나머지 책들-좀 들쳐보고 생각해서 사 오지 그저 내키는데로 사 들인다. 더보기
처음처럼<신영복지음> -.여름 내내 청산을 이루어 녹색을 함께 해오던 나무들도 가을이 되어 서리가 내리자 각기 구별되기 시작합니다. 단풍 드는 나무, 낙엽 지는 나무, 끝까지 녹색을 고집하는 나무........ 질풍지경초, 바람이 눕는 풀과 곧은 풀을 나누듯 나무를 나누는 심판의 계절입니다. -.하얗게 언 비닐 창문이 희미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