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든버러에서의 마지막 밤 오늘은 맥주 한잔 해야지. 에든버러에서 마지막 날인데~~ 우린 맥주와 진토닉을 시켜 홀짝 거리며 마셨다. 그러면서 대각선쪽 건너편을 보니 줄이 서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보였다. 우리가 앉아서 있는 내내 줄은 줄어들 줄 몰랐다. 얼마나 맛있으면 사람들 줄이 끊어질 줄 모를까? 내가 대표로 가서 서 있을게 다 마시면 오라고 해서 갔더니 바닥에는 번호가 매겨져 있었다. 길게 계단 있는 쪽까지 15번까지.......ㅎ 그렇게 한 칸에 한사람씩 서서 기다리는 것이었다. 우리 차례가 되어 들어가서 가장 이 집에서 맛있는 것과 주인이 추천해주는 것으로 달라고 하였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잘 안 먹던 나도 이런 맛이라면 매일 먹지 싶었다. 진작 이 집을 알았으면 매일 먹는건데~~ 스코틀랜드 국화인 엉겅퀴 조형물 - 다.. 더보기 스코틀랜드 국립 현대미술관 미술관 입구에서 꽤 떨어진 곳에 있던 작품 헨리 무어 작품 리히텐시타인의 멀리서는 사진처럼 보였는데 가까이 가니 꽤 거칠게 그린 그림이었다. 미술관 창밖으로 보이는 연못과 정원도 작품이다. 막혀 있어서 저 길을 걸을 수는 없었다. 미술관 입구까지 놓여있는 벤취에는 기증자의 이름이 붙어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