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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잠자리와 백합 더보기
백합 문을 열면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결에 진한 백합 향기가 집안 가득 화~~ 더보기
비맞은 백합 며칠 계속되는 비로 인해 백합이 일찍 시들것 같아 안타깝다. 사진 속에서도 향을 느낄 수 있을까 해서 자꾸 가까이 가서 찍게 된다. 더보기
막 피기 시작하는 백합 꽃봉오리였다가 아침에 나가보면 피어있곤 해서 이렇게 피는 순간을 보질 못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막 피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보기
비맞은 백합 비를 맞아 무거워진 머리를 장독에 기대고 쉬고 있는 백합. 더보기
꺾인 백합 비바람에 그만 백합의 꽃대가 꺾여졌다. 하는 수없이 잘라다가 실내에다 꽂아두니 그 향이 방안 가득 진동을 한다. "황혼녘 백합의 뼈"라는 책에 살인을 한 주인공이 냄새를 없애려고 백합을 꽂아놓는 다고 하면서 막내가 백합의 향이 강해서 능히 다른 냄새를 지우고도 남는다고 한다. 더보기
백합 벌어지기 직전의 백합 - 폭염에 화상을 입어 꽃을 보지 못하겠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행이도 비가와서 이렇게 피어났다. 활짝 핀 백합 세송이 문을 열어 놓으면 거실까지 짙은 향이 배어들어온다. 더보기
화상입은 백합 폭염으로 그만 화상을 입은 백합 - 고온으로 화상을 입어 흉하게 변한 백합 그 위를 무심한 사마귀 한마리가 무엇을 노리는지 오랜 시간 꼼짝도 안하고 멈춰서 있다. 아직 피지 않은 백합도 군데 군데 화상을 입었다. 아무래도 올 해엔 작년같은 백합을 보기 힘들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