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단일지

백합

   

 벌어지기 직전의 백합  -  폭염에 화상을 입어 꽃을 보지 못하겠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행이도 비가와서 이렇게 피어났다.   

 

  

 활짝 핀 백합 세송이 문을 열어 놓으면 거실까지 짙은 향이 배어들어온다.

 

 

'화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비추꽃  (0) 2008.07.20
새순 나오는 만냥금  (0) 2008.07.20
풍로초  (0) 2008.07.13
빗방울  (0) 2008.07.13
자마이카  (0)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