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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속이 꼬였거나 옹졸하거나 #1 어떤 작가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대박이 난 뒤에 주변 사람들에게 한 턱을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대목을 보았다. 한 턱을 내면, 잘난 척 한다고 할 것 같고 한 턱을 내지 않으면 많이 벌고도 인색하게 군다고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2 가수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글을 공유했다.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 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 같다고, 딱 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라는 글이 담겨있었다. 어떻게 하든 헐뜯으려 작정한 사람은 헐뜯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3 외국에 체류중이라 2002 축구 스타 유상철의 빈소에 참석 못한 박지성.. 더보기
멈추지 않는 도전 월드컵의 해를 맞아 최근 홍명보 감독이 꺼내는 바람에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박지성 대표팀 복귀문제.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다. 아무튼 박지성 본인의 선택이 가장 고려 되어야 한다는데에는 공감하지만 박지성 선수 본인은 수차례 대표팀 복귀는 없다고 .. 더보기
사생활 *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 1타 2피 ( 시험지에 이렇게 쓴 아이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 타이거 우즈의 교통 사고에 대한 미스테리로 말들이 많다. 극도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는 타이거 우즈는 오죽하면 그의 요트 이름도 프라이버시이고, 취미가 스킨수쿠버인 이유도 .. 더보기
맨유와 위건전을 보고 박지성이 속해있는 맨체스터udt가 마지막 위건전을 승리하면서 리그우승을 차지했다. 얼마전 첼시에게 진 것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아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전반적으로 맨유의 어웨이 경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긴장을 해서인지 초반에는 맨유의 철벽같던 수비수 퍼디낸드, 비디치가 미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