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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지갑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공방도 일주일간 가지 않더니 공방 식구들과 가기로 했다며 다녀오더니 오늘 만든 것이라고 내 보인다. 작년말 공방식구들과 선물 나누기 한 것들을 들고와서 자랑도 했었다. 더보기
마가렛입원 엄살이라곤 피울줄 모르고 웬만해선 아픈 내색도 안 하는 집사람 마가렛. 아이를 낳을 때도 다른 산모들 소리소리 지르면서 아프다고 난리 칠 때도 의연했던 마가렛이 어느날 배를 쥐고 구른다 어린 아이처럼... 아파서 어쩔 줄 모르기를 몇 시간. 밤을 꼬박 새우고는 안되겠던지 응급실에 가야겠다고 .. 더보기
곰돌이 언젠가 딸아이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만 크게 넘어졌다. 무릎을 아주 심하게 다쳐 피도 엄청나고 팔꿈치도 까지고..........에고 가엾은 것. 얼마나 심하게 넘어졌는지 옷에 구멍이 다 났다. ㅠ.ㅠ 마가렛이 어느날 꼼지락 거리더니 곰돌이 한마리로 구멍을 멋지게 가렸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 더보기
돌아옴 마침내 여행에서 돌아온 마가렛. 한동안 시차적응에 애를 먹을 것이다. 돌아오자 여행의 피곤함에 가방 풀어헤치더니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한다. 이제 곧 여행에서 얻은 기운으로 쌩쌩해질테고,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다시 여행 꿈을 꾸며 떠나고 싶어 할 것이다. 더보기
요즘 냉장고 마가렛이 오래 여행을 가려면 이렇게 나 먹을 국이나 찌게거리를 냉동고에 얼려놓고 간다. 여행에 목을 매는 마가렛. 이번엔 이태리로 떠났다. 어떤이에게 "아니, 고3 짜리 딸을 둔 엄마가 벌써 두번씩이나 해외여행을 가?" 하는 핀잔을 들었단다. 더보기
꽃과 벌 더보기
마가렛 아빠~~달걀 프라이 같이 생겼어!!^^ 더보기
마가렛 일년초이지만 벌써 4년째 사다가 심는 마가렛.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서 늦여름까지 화단을 환하게 한다. 그런데 올해는 내가 물을 안주고 심은 이유도 있지만 너무 가물고 물주기를 게을리 했더니 반이나 말라죽고 말았다. 다시 또 한판 사다가 심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