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2일째 기록 - 오르셰와 루브르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났다. 시차가 다르니 아이들의 여행 잘 다녀오라는 발랄한 메세지를 새벽에서야 확인했다. 자고 일어나니 어제보다 기분이 호전되었다. 배 고파? 아니~~ 하지만 금세 거짓말이 들통 났다. 배에서 연이어 꼬르륵 소리가 난 것이다. 들렸어? 난 나만 들리는 줄 알았.. 더보기 파리 11일째(노트르담 성당,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내부 노트르담 성당 전망대 올라가는 줄....사람들이 길게...마냥 기다리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올망졸망 지붕 위의 굴뚝들이 인상적. 저 멀리 성당이 있는 몽마르뜨 언덕. 성당을 들어가려고 늘어선 줄. 저 앞에 하얀 모자 쓴 것 같은 건물이 팡데옹 .. 더보기 루브르 박물관에서 다른 곳과는 달리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루브르박물관에서 우리 이제 어디로 가면 되지? 이 모자처럼 약도를 들고 다녀야 안본 것 없이 꼼꼼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끔 이렇게 앉아 쉬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지금 그림보고 그림 그리는 중..... 우리도 이들처럼.... 현재 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