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릉수목원 - 식물 진화 탐구길 오늘은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다는 예보가 있더니만, 점점 기온이 올라가더니 한 여름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지같은(?) 내 입맛 때문에 매번 도시락을 싸 가거나, 김밥을 싸 가지고 가서 먹었는데 광릉 수목원 가는 길에 맛집이 많이 있다면서 그중 한 곳을 들어가자고 해서 들어갔다. 이른 점심 겸 늦은 아침을 먹으러 1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별로 없던 손님들이 거의 먹을 때쯤 손님들이 식당 안을 꽉 채우고 있었다. 서둘러 계산을 하고 나온 어죽집....국수, 수제비, 밥이 들어간 어죽인데 우리 둘 공통의 의견은 별로였고 다음부터는 다시 도시락이나 김밥을 사기로 했다. 라일락 향기가 진동을 한다. 무슨 종유석처럼 주렁주렁 혹처럼 달려있는 희한하게 생긴 나무였다. .. 더보기 광릉수목원 - 희귀 약용길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질거라는 예보 아침 기온이 쌀쌀하다. 옷을 단단히 입고 출발~~ 바람이 불지않아 추운줄 모르겠다. 오늘은 희귀 약용길을 선택해서 돌았다. 문배나무, 돌배나무, 콩배나무 등 하얀 배꽃들이 한창이다. 멀리 나무 위에 다른 나무위에 새집처럼 생긴 것은 기생해서 사는 겨우살이인듯 하다. 더보기 광릉수목원 - 러빙 연리목길 동의나물- 잎이 곰취와 비슷하고 노란꽃이 예쁜데 맹독성 식물이란다. 더보기 광릉 수목원 - 소소한 행복길 2주전과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자세히 들여다보니 꽤 많은 변화가 있다. 복수초, 깽깽이풀, 할미꽃, 돌단풍, 산수유, 히어리 등 봄꽃이 여기저기 피어있고, 꽃들을 찍으려고 앉고, 엎드리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은 소소한 행복길 코스를 택해서 걸었다. 더보기 비오는 날 수목원 비오는 늦가을....광릉수목원에서.... 더보기 광릉 수목원의 5월 광릉 수목원에서 보낸 5월 어느날.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학교에서 단체로 왔을 때 점심을 먹는 장소....여러 학교가 모이면 자리차지하기도 만만치 않았던 곳. 일찍 와서인지 이렇게 한산하다. 아이들과 오면...물가 조심하고...돌멩이 던지지 말고...깊은 곳 미끄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