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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코에

겨울을 견딘 화분들... 겨울나고 꽃을 피우는 가랑코에.....붉은 꽃이 우성인가 보다. 꽃대 올라온 군자란 제법 잎을 많이 달고 있는 트리안 패랭이가 겨울을 견디고 살았다. 꼬마장미도 새 잎이 나오고 있고, 카네이션이 살아 있는게 가장 신기하다. 베란다가 추웠는지 스킨답스가 병들었다. 이 선인장도 역시 .. 더보기
가랑코에 넌 왜 그렇게 삐딱하고 길게 누워있니? 이런 놈 저런 놈, 이런 색깔 저런 색깔..... 다양한 개성들을 가진.....나는 이 녀석들을 볼 때마다 "이쁘다~~ 이쁘다."를 연발한다. 오늘은 단체 사진 한번 찍을까? 그러자 녀석들이 졸업 사진 찍는 것 처럼 모여앉았다. 더보기
6월 화단 장미가 한창 허전한 소나무에 새집도 악세사리로....... 아들 쉬는 날 높은 가지 매실 따라고 하고 수확한 매실 초롱꽃 바위취 자주달개비 개망초 비를 좋아하는 트리안 떨어진 잎에서 뿌리를 내리는 가랑코에 6월이 좋은 페페 잠시동안 뽑은 잡초들. 더보기
가랑코에 관찰 죽은줄로만 알았던 노란 가랑코에 꽃까지 피우니 너무 이쁘다. 노란 꽃이 귀하기도 하고 하나밖에 없어 아쉽기도 했는데... 지난 여름 더위에 문드러져 버렸는데 혹시나 해서 실내로 들여왔었다. 살아난 몇몇 가지가 기운이 없어 노심초사 돌보았더니....이렇게 기특하기도 해라. 작년 겨울 붉은 가랑.. 더보기
가랑코에 오랫동안 무럭 무럭 잘도 자라준 가랑코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잘 큰다. 거의 일년내내 꽃이 피어 있다. 노란 가랑코에를 사다가 기르다가 꽃이 질 무렵 꽃대를 잘랐는데 너무 일찍 자른 것 같아 죽었나 보다 하고 화단에 내어 놓았는데 잎 사이에서 연한 새 잎이 돋아난다. 더보기
한겨울 가랑코에 번식도 잘하고 잘 자라며 추운 겨울이면 어김없이 실내에서 꽃을 피워 심심한 집안을 화사하게 해주는 가랑코에. 더보기
한 겨울에 핀 가랑코에 더보기
집안으로 들어온 가랑코에 동생네 집에서 싹을 하나 얻어 심었더니 일년 반만에 이렇게 자랐다. 처음엔 실내에서 웃자라더니 올 봄에 밑둥에서 싹이 새로 나오니 그런데로 어울린다. 왼쪽 화분에 새로 싹 하나를 잘라 심어 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