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호순 현장검증 지방에 다녀오는 중 도로에 차가 막혀서 무슨일인가 했더니.....살인범 강호순 현장검증중... 더보기 겨울나무 더보기 가지치기 주름이 많은, 나이 든 나무 - 가지치기를 해서 속살이 하얗게 드러났다. 사람도 가끔씩 벌레 먹거나 필요없는 가지를 스스로 가지치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나도 쓸데없이 뻗은 불필요한 욕망의 가지를 쳐 내야 하는데 욕심이...욕심이 저항을 한다. 더보기 나무 더보기 아기 진달래 고향의 봄에 나오는 가사중에 '아기 진달래'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런 모습일까? 한겨울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한겨울 추위를 어찌 견딜꼬? 안쓰럽다. 공지영은 독일에 있을 적에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다가 '아기 진달래'라는 부분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하던데 아기 진달래 - 표현이 예쁘다... 더보기 까마귀 어릴 적에는 까마귀밥이 되었다는 말이 죽었다는 말과 동의어로 쓰여서 그런지 까마귀를 불길한 새라고 여겼었다. 유일하게 조류중에서 어미를 돌보는 효자 새인데도 말이다. 아마 까마귀가 시체를 뜯어서 그런 말이 나왔을 테지만 어찌 까마귀만 시체를 뜯었으랴........다른 식구들은 어디 두고 혼자.. 더보기 겨울나무 잎 떨군 나무들이 겨울 햇살에 맨 가지를 드러내고 해바라기를 하고 있네요. 더보기 고양이 추위에 배고픔에 청소 수레 밑에서 오돌오돌......그래도 눈초리는 매섭게 노려본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