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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아기 진달래

 

 고향의 봄에 나오는 가사중에 '아기 진달래'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런 모습일까? 한겨울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한겨울 추위를 어찌 견딜꼬? 안쓰럽다.

공지영은 독일에 있을 적에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다가 '아기 진달래'라는 부분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하던데

아기 진달래 - 표현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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