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의 '비'자가 한자로는 나무목에 머리빗는 빗의 모양으로 이루어져서 흥미로웠다.
비자나무 잎의 모양이 빗처럼 생겨서 저런 한자를 사용했을 것 같다.
오늘 일기예보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였는데 비가 오지 않았다.
서울보다 덥고 습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서울보다 기온이 더 낮아 선선했다.
무엇보다 비가 오지 않아 걷기에 그만인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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