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8일차 풍경

 

 

주말에 장이 서는 곳을 찾아 갔는데 가격이 싸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아마도 일주일치 장을 보고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도 이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차를 몰고 와서 트렁크 가득 일주일치 장을 보게 될 것 같았다.

둘러보면서 야채와 과일을 사고 싶었지만 들고 다니기 힘들 것 같아 점심만 사 먹었다.

 

 

장이 선 뒷편 공원의 사람들

브리즈번 강가의 사람들

자카란다 꽃

 

브리즈번 강가 산책

 

도마뱀을 오늘도 만났다.

성냥개비같이 가는 줄기에 엄청 커다란 머리를 달고 있네.... 우리 저 벤치에서 쉬자.

 

배를 타고 구글지도를 보며 간다.... 현재 지점과 그리고 우리가 가야할 지점이.....

 

 

공원에서 밴드 연주가.....

호텔에서 내려다 본 모습..... 방금 우리가 앉아 듣고온 밴드 공연 관람하는 사람들

 

 

 

브리즈번 시청

 

 

세일한다고 노란딱지가 붙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