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시드니 록스 마켓과 초기 정착민

 

 

 

많은 사람들이 록스 마켓 쪽으로 가고 있고

 

 

 

 

 

 

록스 마켓이 끝나는 곳에 시드니 하버 브릿지 아래에 다다르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쉬면서 간식을 먹고 있었다.

우리도 이곳에서 괴즐레메를 사서 먹었다. 시드니 오페라 건물이 보이기도 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개팔자 상팔자

 

초기 정착민의 세부류 - 일반인, 군인, 죄수의 모양이 세면에 새겨져 있다. 발목에 족쇄가 채워진 이 사람은 죄수겠지?

이곳이 초기 정착민들이 살았던 곳이고 지금은 카페나 식당으로 개조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을 기억하고 남기려는 노력인듯

 

 

 

오래된 집들을 리모델링하여 식당으로....
이곳 록스는 초창기부터 19세기 내내 가장 방탕하고 타락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란 불쾌한 평판이 이어진 곳
초기 정착촌이 있던 곳에서 올려다 보니
대부분이 죄소인 부두 노동자를 관리하던 관리인의 집

 

 

마지막 감독관인 존 캐드먼의 동상과 살았던 집 - 캐드먼은 죄수에서 사면되어 감독관의 지위에까지 오른 인물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트 갤러리 오브 뉴 사우스 웨일즈  (6) 2024.10.27
호주 시드니의 밤  (4) 2024.10.26
호주 시드니 3일차  (2) 2024.10.25
호주 2 일차 풍경  (6) 2024.10.24
호주 시드니 2일차  (2) 2024.10.23